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 전자상가 (문단 편집) === [[전자랜드]] (1~3동) === 전자랜드는 다른 상가와 달리 SYS리테일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체인점으로, 전국에 점포가 있다. 최초 컨셉도 다른 상가와는 달리 양판점을 표방하고 나섰다. 당연히 용산의 전자랜드가 본점이다. 그러나 본점과 달리 지점들은 [[하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처럼 가전제품 위주이기 때문에 품목이나 분위기 면에서 차이가 많다.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팀이다. 1988년 최초 개장시에는 본관만 있었지만, 1994년 본관 옆에 신관을 개장했다. 멀티플렉스등이 위치하는 신관은 개장시 '조립PC 업체가 하나도 없다'는 이유로 이슈가 되었다. 전자랜드 건물에서는 거의 모든 물품을 팔지만 다양성은 적은 편. 완제품 PC나 가전제품, [[A/V]](오디오/비디오) 위주로 판매하는 대형 매장이 많다. 지하층[* 엘리베이터에서는 P(광장)층으로 표기한다.]에는 전자부품(IC나 트랜지스터, 저항 등)을 전문으로 갖고 다루는 상점들이 대다수다. 최근에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컴퓨터)|라즈베리 파이]]를 취급하는 곳이 늘었다. 동●전자나 샘●전자 등. 이 곳의 아두이노의 시세는 Pro mini 호환보드가 약 3500원 정도에 판매 중. [[eBay]]와 비슷하다. 한국 최초로 건담샵인 [[건담베이스]]가 열린 곳으로도 유명하며[* 건담베이스는 여기뿐만이 아니라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도 개설되었다. 원래는 다른 이름의 하비샵이었으나 어느샌가 건담베이스로 변모해 있었다고.] 그 옆에 있는 [[오락실]]에 [[전뇌전기 버추얼 온]]도 있었다. 서울에서 버추얼 온 있는 오락실로는 유일한 곳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관리소홀인지 기기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 일단은 상가중에 제일 비싸다. 그리고 현재는 오락실은 폐업했고 그 자리에 게임샵이 들어갔다. 그리고 건담베이스도 강남으로 이전해서 현재 없어졌다. 한국에 몇 안되는 [[철도모형]]샵 중 하나인 하비프라자가 여기 있었지만 2013년 2월 이전했다. 이후 2014년에 트레인몰이 입점했다가 2015년에 삼각지로 이전했고, 2018년 2월에 철도모형 전문 샵인 더 트레인이 입점했다. 여기에서 운영중이던 랜드시네마가 결국 [[롯데시네마]]로 변경 되었다. 극장층 아래에는 미용실과 음반 가게 그리고 맨윗층에는 식당가가 있다. 2015년 7월 레스토랑 [[드마리스]]가 입점하였고 이후 마리칸토로 바뀌어 운영중이다. 한때 [[아카데미과학]] 총판점이 이곳에 위치해 있었다. 현재 아카데미과학 자리에 [[파이프 담배]] 전문점인 더 셜록이 입점하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셈하비]]나 RC랜드가 아직 있다. 게임의 경우 여느 전자상가가 그러듯 모두 콘솔 게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PC게임과 소프트웨어 매장도 많았으나 전부 사라진지 오래. 이외에도 [[인텔 e-스타디움]]이 이곳에 있었으나, 오래전에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이전하였다가 폐쇄되었다. 용산 첫 방문객이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반드시 1순위로 걸러야하는 곳이다. 크고 말끔한 건물에 입점해있는 식이라 원래 용산상가인 나진이나 선인과는 따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른바 용산던전, 용팔이 등 부정적 평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많이 나아진 선인, 나진상가 등지의 타 매장들과 달리 아직까지도 비양심적인 업자들이 많다. 아랫층은 그래도 정식 대기업 대리점들이 입점해있는데 각자 자영업자들이 들어온 윗층은 층을 올라갈 수록 가관이며 특히 모니터 총판은 손님에게 위압감을 주고자 금목걸이에 쫄티입고 어려보이는 손님한테는 반말하는 업자들로 차있다. 옆 상가들은 상인 연합회 등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따로 가이드를 만들어 저런 양아치들을 퇴출하기도 했고,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다나와 가격검색을 통해 그런 사기를 치기도 어렵기에 안하기도 하고, 따로 말을 안해도 알아서 영수증을 챙겨주고 제로페이까지 도입할 정도지만 전자랜드 상층부 입점 양아치 점포들은 아직도 용던때의 양아치짓을 그대로 하고 있다. 영수증은 당연히 안챙겨주고 카드를 쓰려고하면 기분나빠하며 세금을 안내도 된다며 만원정도 빼면서 (수십만원짜리 전자제품인데!) 계좌이체나 현금 다발을 요구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